전체 글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느 순간 미세먼지가 되었다 하루가 돌아가는 흐름은 내 생각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. 미처 돌아가는 세상처럼 나 역시 미처돌아가기 시작했을 뿐이다. 비단 그 뿐이겠는가? 우리는 그저 한 줌의 재로 돌아갈 뿐이다. 당신 역시 그러할 것이다. 이전 1 다음